한국에서는 노인주간보호센터라고 합니다. 기억력 저하, 신체 및 소통장애(치매, 뇌졸중, 파킨슨)등으로 심신이 허약해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 할 수 없는 시니어를 낮시간 동안 돌봐드리는 곳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재의 기능을 유지하고 재활하도록 돕습니다. 동시에 가족과 케어기버들이 필요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 간호방법등 관련지식의 습득을 도와 가족기능을 향상시킵니다.
ADP에서는 매주 정해진 일정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음악, 율동, 미술, 공작 등을 통해서 소근육, 대근육의 활동을 증진시키고,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서 인지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고 참가하시는 시니어가 종일 같이 활동하고, 식사하시면서 나누는 친교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리랑시니어센터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고, 밀알교회가 운영장소를 제공하고, CHATS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리랑시니어센터는 토론토 한인사회에 노인복지를 위해서 세워진 한인 비영리자선단체입니다. CHATS는 오로라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관입니다.
러브 토론토 후원 안내
러브 토론토는 의료, 법률, 상담, 한방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자원봉사 및 협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한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은 사무실 운영 경비 및 내담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